[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교육콘텐츠 전문기업 위버스마인드는 유통 경로를 다각화하기 위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 내 반디앤루니스에 본사 직영의 브랜드 체험센터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체험센터에서는 뇌새김 워드스케치, 뇌새김 토크, 뇌새김 워드탭, 뇌새김 토크·워드 통합탭 등 위버스마인드의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해볼 수 있다.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센터인 만큼 고객과의 밀접한 소통 창구가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에 현장에서 접수되는 불편사항과 제품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용해 향후 제품 업데이트나 신제품 개발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위버스마인드 관계자는 "더욱 많은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대형서점에 체험센터를 열었다"면서 "체험센터가 위버스마인드와 고객 사이에 원활한 소통의 가교 역할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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