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스윙, 아마추어 위한 '동계캠프'

매직스윙아카데미에서 동계캠프를 연다. 필드에서 롱게임과 숏게임, 다양한 트러블 샷, 코스 매니지먼트까지 1팀 당 1명의 프로가 직접 동반 라운드하며 필드레슨을 해준다는 점이 매력이다. 컴퓨터 분석시스템을 활용한 스윙분석을 토대로 실력에 맞는 수준별 레슨에 초점을 맞췄다. 인도네시아 코타키나발루의 쿠닷골프장(사진)이다. 1906년에 개장한 이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코스다. 섭씨 20~30도의 쾌적한 기온에 지진과 태풍이 없는 기후다. 2박4일(67만원)과 3박5일(83만원) 등 일정을 선택할 수 있고, 15일 이상 장기체류도 가능하다. 18홀 그린피와 레슨비, 숙식비 등이 포함돼 있다. 항공료는 별도다. 12월26일부터 내년 2월26일까지 진행한다. (070)8621-665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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