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가수 손담비가 4번째 미니앨범 '눈물이 주르륵'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을 예고했다. 1일 소속사 플래디스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완벽한 각선미와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는 의상에 블랙 망사 재킷을 걸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건강미 넘치는 명품 바디라인과 함께 매혹적인 표정을 겸비,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흑백사진 속에서 보여 지는 몽환적 이미지 속에 한층 깊어진 눈빛과 표정을 선보였다.아울러 손담비는 섹시미를 겸비한 퇴폐미까지 선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이번 앨범에 대한 콘셉트 및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티저 이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 기다린 보람이 있다" ,"드디어 여신님의 귀환인가", "명실상부한 섹시 디바답다" "더 다듬어진 듯한 명품 몸매 탐난다", "이번에는 어떤 노래로 우리를 흥얼거리게 할까 기대된다"라며 2년 만에 손담비 가요계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소속사는 "손담비가 11월 12일 컴백한다. 2년 만에 대중 앞에 서는 만큼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며 최상의 제작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2년 동안 준비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손담비의 섹시미와 퍼포먼스 및 앨범에 대한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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