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내일 정례회 개회···44일간 행감·예산심의

【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의회(의장 윤화섭)가 11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44일 동안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특히 이번 정례회는 오는 12월19일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회의여서 관심을 끈다. 도의회는 이번 회기동안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및 조례안 등 안건심의 ▲현장방문 등 주요 현안들을 논의한다. 또 각 상임위원회는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14일 동안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산하기관 등 27개 기관에 대한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건설교통위원회 민경선 의원 등 모두 9명의 의원은 11월 2일과 5일 이틀간 도정과 교육행정 질문에 나선다. 도의회는 ▲2012년 추경예산안 및 2013년 예산안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ㆍ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안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경기도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제2경인 연결고속도로 건설 반대 결의안 ▲경기도 공기질 개선지구 지정 지원 운영 조례안 ▲경기도 학교폭력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기도교육청 비정규직 차별 해소 및 무기계약직 전환 등에 관한 조례안 등의 안건도 심의한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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