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업은행이 지난 30일 개최한 동탄지점의 개점식에서 (왼쪽부터) 성기영 부행장, 조광희 동탄지점장, 김한철 수석부행장, 고객, 강태욱 노조위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br />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KDB산업은행이 지난 30일 동탄지점의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0일 대고객업무를 시작한 이 지점은, 화성동탄산업단지 등 10개 산업단지에 기업금융을 집중하고 동탄 신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개인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영업개시 2개월만에 5000억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등 중견점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조광희 동탄지점장은 "화성시 소재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자금지원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 경제 발전의 개척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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