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회장 구연찬, 이하 자중회)는 1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조찬간담회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자중회는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이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된 업체 대표들의 모임으로, 1996년부터 활발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이번 조찬간담회에서는 김상근 연세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경영현장을 위한 인문학'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김 교수는 '인문학이 추구하는 기본가치를 통해 기업의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라는 메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구연찬 자중회장은 "회원사들이 영속적인 기업으로 발전하는데 꼭 필요한 경영 덕목을 공부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지은 기자 leez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