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동문건설이 11월 경남 김해에서 ‘김해 진영 동창원IC 동문굿모닝힐’ 503가구를 분양한다. ‘김해 진영 동창원 IC 동문굿모닝힐’은 지하2층, 지상16~18층 규모 전용면적 59㎡ 101가구, 72㎡ 402가구로 이뤄졌다. 단지는 타워형 설계를 바탕으로 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했다. 여기에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킨 3~4베이 설계로 평면의 쾌적함을 높였다.단지내 테마파크로는 소형폭포와 연못이 조화를 이루는 벽천쉼터와 놀이터·배드민턴장 그리고 커뮤니티마당이 어우러진 중앙광장이 들어선다. 여기에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키즈까페, 미니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교통편으로는 동창원 IC가 인접해 창원 및 김해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남해고속도로와 연결돼 전국으로 이동이 편하다. 단지에서 자동차로 창원시청이 10여분 거리로 KTX 진영역까지는 직선거리 5㎞에 위치했다. 2015년 부산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될 예정으로 접근성 향상도 기대된다.사업지 인근에 대흥초교를 비롯해 대창초교, 금병초교, 진영중교, 진영여중, 진영고교, 진영제일고 등 교육시설이 자리잡고 있으며 진영삼성병원, 진영시외버스터미널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00만원대로 견본주택은 김해시 장유면 대청리 롯데마트 인근에 위치했으며 11월2일 개관한다. (1899-0036)
김해 진영 동문굿모닝힐 조감도 /
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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