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세라피아·여주도자세상' 관람시간 30분 앞당긴다

【수원=이영규 기자】이천세라피아와 여주도자세상의 관람시간이 겨울철을 맞아 일부 조정된다.  경기도 산하 한국도자재단은 동절기 관람객들의 관람패턴을 고려해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였던 이천세라피아와 여주도자세상의 기존 관람시간을 이달 30일부터 세라피아는 오전 9시 30분부터, 도자세상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람객들은 이천세라피아와 여주도자세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빨리 볼 수 있게 되며, 재단 측도 관람시간 조정에 따른 전기세와 난방비 등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한국도자재단 관계자는 "동절기 관람시간이 조정됨에 따라 동절기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도자세상은 이달 27일부터 도자상품을 초특가 할인 판매하는 '산더미 우리 그릇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오는 11월18일까지 진행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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