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제주문학기행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동서식품은 제 11회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을 기념하고 문학상 참가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난 25일 1박 2일로 문학기행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문학기행에는 동서문학상 운영위원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홍식 작가가 동행해 일반인 참가자들과 함께 제주 문학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강연에서 김홍신 작가는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를 자극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그 방법 중 한 가지가 바로 예술"이라며 "문학인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언제나 읽고 쓰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 본인의 개성과 감성을 잘 살려 글 쓰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김제린 동서식품 CSR담당은 "이번 문학 기행을 통해 문학적 배경, 작가의 생각 등 폭넓은 시각에서 문학을 바라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삶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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