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 단독 출시...대용량으로 파티에 제격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국내 최대 와인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은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대용량 와인 '페스티시모(Festissimo)'를 다음달 1일 홈플러스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모스까또 비앙코 품종으로 만든 페스티시모는 이태리 피에몬테 지방에서 생산한 약발포성 스위트 와인으로, ‘파티, 축제’를 뜻하는 ‘페스티벌(Festival)’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페스티시모는 달콤한 미감과 낮은 알코올 도수 덕분에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상쾌한 버블이 있어 파티 분위기를 내기에 제격이다. 스파클링 와인 최대 성수기인 연말을 대비해 여러 사람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특별히 대용량 사이즈인 1.5L로 생산했다. 게다가 와인의 마개도 언제 어디서나 별도의 도구 없이 손으로 쉽게 개봉할 수 있도록 돌려 따는 스크류 캡을 사용해 편리함까지 더했다. 파티 단골 메뉴인 핑거푸드나 케익과도 잘 어울리며 차갑게 마시는 것이 좋은 페스티시모는 전국 홈플러스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2만9800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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