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경기장 주변에서 갤럭시 노트 2 통해 다양한 야구 정보 제공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는 한국시리즈 경기장 주변에서 갤럭시 노트 2를 통해 다양한 야구 정보를 제공하는 '2012 한국시리즈 - T로 즐기는 삼성 갤럭시 노트 2' 행사를 SK텔레콤과 공동으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갤럭시 체험존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은 갤럭시 노트 2로 팀의 성적, 선수 정보 등 야구 경기 정보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었다. 한국시리즈 포토월 사진 촬영과 베스트 응원 메시지 선정을 통한 응원 도구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갤럭시 체험존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현장에서 SK텔레콤 슈퍼 롱텀에볼루션(LTE)으로 즐기는 갤럭시 노트 2 서포터즈를 모집해 갤럭시 노트 2와 응원 배너를 제공하기도 했다. S펜을 활용해 캐리커쳐와 초상화를 그려 주는 갤럭시 노트 2 스튜디오도 함께 운영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한국시리즈를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SK텔레콤과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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