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캐나다에서 27일(현지시간)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의 CNN방송이 전했다. 미국 지질국(USGS)은 이날 오후 8시4분께 캐나다 서해 퀸샬럿제도 북부 마세트에서 남쪽으로 약139㎞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태평양 지진해일 경고센터(PTWC)는 현재까지 이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 위험은 없다고 발표했다.이번 지진에 따른 인명이나 재산피해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있다. 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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