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31일 오전 11시 영등포 아트홀서 아츠 브런치 발레콘서트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31일 오전 11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안무가의 작품 해설을 듣고 발레 마임을 하는 아츠 브런치 발레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와이즈 발레단이 가족들을 위해 바쁜 아침을 보낸 엄마들에게 선사하는 브런치 콘서트로 여유와 감동으로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은 1,2부로 나눠 1부에는 클레식 발레의 대표작 ‘잠자는 숲속의 미녀’ ‘돈키호테’ ‘에스 메랄다’의 화려한 정통 발레 공연을 선보인다.2부는 '20세기 비보이즈(20th centry bboyz)' 그룹의 에너지 넘치는 동작으로 멋진 무대가 펼쳐진다.
발레
발레의 우아함과 비보이의 열정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어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 잊고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유쾌한 시간이 될 것이다. 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인터넷 인터파크 옥션 지마켓 등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아동, 청소년은 20%,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는 50% 할인된다.영등포구 문화체육과 (☎2670-3128)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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