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이 26일 금촌역 광장에서 개최된 ‘제 5회 사랑모아 바자회’에 참여해 300만원 상당의 겨울내의를 기부했다.올 해로 5회째를 맞은 ‘사랑모아 바자회’는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생활환경지원 기금을 마련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자선 바자회다. 좋은사람들은 2008년 제1회 바자회부터 올 해로 5년째 겨울내의 등 자사 제품을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후원하고 있다. 임정환 좋은사람들 마케팅 팀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고자 매년 바자회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특히 내년 2013년을 ‘이웃사랑 실천’ 원년의 해로 삼고, 그동안 진행해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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