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정취 맛보는 ‘현충문화 한마당’

국립대전현충원, 26~27일 현충원 안…마술쇼, 퓨전국악공연, 현충원길 걷기 등 다양한 행사

국립대전현충원 은행길을 걷고 있는 참배객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민병원)이 26~27일 현충원 안에서 ‘가을맞이 현충문화 한마당’을 펼친다. 행사는 현충원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 속에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고 학생·시민과의 소통·화합을 위해 마련된다.‘나라사랑 문화 한마당’은 26일 오전 10~12시 현충문 앞 광장에서 열린다. 여기선 ▲육군 특공무술 시범 ▲마술사 추영우와 함께하는 신기한 마술쇼 ▲나라사랑 도전골든벨 ▲4인조 퓨전국악공연 등이 이어진다. ‘제6회 보훈사랑 현충원길 걷기대회’는 27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정문 왼쪽 보훈광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선 ▲5km와 10km 코스별 현충원길 걷기 ▲난타공연과 색소폰 연주 ▲경품추첨 ▲완보증 발급 등이 있을 예정이다.

국립대전현충원 단풍길

걷기대회 부대행사로 ▲건강부스 운영 ▲2012년 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 ▲국화차 무료 시음 ▲야생화공원에서 분재전시회가 열린다. 원불교 대전충남교구와 구암사 신도회에서 행사기간동안 무료 국수대접하기 봉사를 한다.더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전현충원홈페이지(www.dnc.go.kr) 공지사항이나 선양팀(☎ 042-820-7061)으로 물어보면 된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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