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1조2000억원 규모 알제리 발전소 공사 수주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대우건설은 알제리 전력생산 공사(Societe Algerienne de Production d'Electricite)와 1조2262억9500만원 규모의 플랜트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17.44%에 해당하는 액수로 계약기간은 2016년 2월 24일까지다. 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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