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의회 이삼순 부의장(사진)이 24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아주대학교 병원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부의장은 이날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경기지역암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뒤, 아주대병원 측으로 부터 암센터 개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패를 받았다. 이 부의장은 수상식 후 축사를 통해 "경기지역암센터 개소를 계기로 암환자와 그 가족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고, 아주대병원이 국내 최고의 병원으로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지역암센터는 아주대병원 웰빙센터 6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치료시설과 상담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주요 사업은 ▲암관리 ▲암 예방 홍보사업 ▲국가 암 검진사업 등이다. 한편, 이날 개소식은 '엄마를 부탁해'로 잘 알려진 소설가 신경숙 씨가 나와 참석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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