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가 24일 발사대로 이동하고 있다.[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24일 오전 발사대로 이송한 나로호와 발사대 케이블마스트의 연결이 오후 2시53분 쯤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케이블마스트(Cable Mast)는 발사체와 발사대시스템의 전기적 연결, 가스 공급 등을 위해 설치된 기둥 모양의 구조물이다. 발사체 이륙 시 발사체와 분리된다. 현재 나로호의 전기적 점검을 수행 중이며 잠시 뒤인 오후 5시부터 약 20분간 나로호 기립작업이 이뤄진다. 26일 오후에 발사예정인 나로호 발사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발사대에 도착한 나로호.[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정종오 기자 ikoki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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