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대한축구협회가 한국여자축구연맹과 함께 여자축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축구협회는 오는 25일 파주NFC에서 초중고 및 대학, 일반부 여자축구팀 지도자, 축구단장 및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여자축구의 현실과 향후 여자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위크숍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 스위스 대표팀 출신 베아트리스 본 지벤탈 국제축구연맹(FIFA) 강사가 '세계 여자축구의 흐름'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일본축구협회(JFA) 여자부 스조 나카무라 부장(General Manager of Women’s Dept.)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일본의 노력'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시스템 개혁과 저변확대, 경기력 향상 방안 등을 토론한 뒤 발제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김흥순 기자 spor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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