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KB투자증권은 23일부터 26일 오전11시까지 나흘간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1종목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KB STAR ELS 307호' 상품은 현대중공업 보통주와 우리금융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 6개월마다 조기 상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 평가일과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 대비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연 16.8%의 수익이 지급되는 스텝다운형 구조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어느 한 종목이라도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이번 ELS 상품의 청약 규모는 50억 원이며 개인별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신청은 KB투자증권 지점과 KB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HTS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청약접수를 위한 KB투자증권의 증권연계계좌는 전국 KB국민은행 지점을 비롯해 우리, IBK, 한국씨티, SC제일은행과 농협중앙회, 새마을금고에서 개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KB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1599-7000)로 문의하면 된다. 구채은 기자 fakt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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