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박해진이 화보를 통해 '1920년대 런던 신사'로 완벽 변신했다.박해진은 '싱글즈'와 함께 1920년대 런던의 '로맨틱 무드'를 재현한 이색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스스로를 '보수적인 남자'라고 밝힌 박해진은 1920년 스타일의 신사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지난 3년간 안방극장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박해진은 그 동안 꾸준히 일본과 중국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오랜만에 다시 시청자들 앞으로 돌아온 박해진은 오랜 공백 기간도 무색하게 한껏 연기에 물이 올라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박해진은 부드럽고 자상한 로맨틱 가이 역할 외에도 코믹한 캐릭터나 차가운 살인자 역할 등 다양한 캐릭터도 해보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1920년대 런던 신사로 깜짝 변신한 박해진의 모습은 '싱글즈'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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