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하나은행이 후원하는 '2012 하나은행 FA CUP'결승전이 20일 오후 2시에 포항스틸야드 축구경기장에서 개최된다.결승전에는 포항스틸러스와 경남FC가 우승 트로피를 놓고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이날 경기에는 하나은행 고객 자녀 24명에게 경기 시작 전 심판에게 매체볼을 전달하는 '하나 매치볼 키드' 와 선수 입장 시 선수들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지난 2000년 이후로 13년 동안 FA컵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는 등 발국 축구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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