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걸그룹 미쓰에이가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미쓰에이는 1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남자 없이 잘 살아'외 'Ma Style', 'If I Were A Boy', 'Madness', 'Time's Up' 등 총 5곡이 수록돼 있다.'남자없이 잘 살아'는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Southern Hiphop곡으로 열심히 일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젊은 여자들의 모습과 마음이 담겨 있다.'Ma Style'은 miss A의 톡톡튀는 매력이 돋보이며 Madness는 2PM 택연이 피처링 눈에띈다. 'Time’s Up'은 테크 하우스와 스패니쉬한 멜로디가, 'If I Were A Boy'는 올해 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몰이를 한Pixie Lott의 'MAMA DO'를 작곡한Phil Thornalley가 작곡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혔다.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언제나 여성들을 대변해 왔던 미쓰에이가 이번에는 남자에게 의존하지 않는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여성들로 돌아왔다" 이라며" 미쓰에이의 새 앨범과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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