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한항공 '중국 사막에 나무 심어요'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한항공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동북아시아 황사 발생지인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쿠부치(庫布齊) 사막 '대한항공 녹색생태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지구를 푸르게 가꾸는 사회공헌 활동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Global Planting Project)' 일환으로 마련된 쿠부치 사막에서의 나무심기 봉사활동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는 지창훈 대한항공 사장과 함께 대한항공 직원 65여명이 참여했다. 또 내몽골 사범대학 승무원학과 학생과 교직원 55명 등도 참가해 총 120여명이 나무를 심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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