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남자프로배구 러시앤캐시 드림식스가 충남 아산시를 연고로 새 시즌을 맞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2일 러시앤캐시드림식스와 아산시가 2012~2013시즌 V-리그 연고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KOVO 관리 아래 서울을 연고로 활동해온 드림식스는 장충실내체육관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아산 이순신빙상실내체육관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한다. KOVO 관계자는 "장충체육관 보수 공사는 1년 반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배구단 유치에 대한 아산시의 반응이 긍정적이다. 향후 연고 이전 문제도 검토할 수 있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드림식스와 아산시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아산시청 본청 상황실에서 2012~2013시즌 연고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김흥순 기자 spor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흥순 기자 spor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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