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 스타)'가 정상을 탈환했다.1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0일 오후 방송한 '라디오 스타'는 전국 시청률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라디오스타'는 7주동안 수요일 예능의 왕좌 자리를 지키다 지난 주 '짝'에게 그 자리를 내줘야 했다. 하지만 이날 시청률 반등에 성공하며 다시 1위로 올라섰다. SBS '짝'은 지난 방송분보다 1.3%포인트 떨어진 7.3%의 시청률에 머물렀다.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박지빈, 이세영, 노영학, 오재무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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