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금융당국이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한국전화번호부 등 3개사에 대한 제재 조치를 의결했다.10일 증권선물위원회는 정레회의를 열고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공시한 한국전화번호부, 삼강금속, 대지개발에 대해 증권발행제한 및 감사인 지정, 담당임원 해임권고, 검찰고발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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