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SBS 심야 음악프로그램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이하 유앤아이)가 8개월 만에 폐지된다.S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유앤아이는 가을 개편을 맞아 지난 9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으며, 오는 14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유앤아이’는 이효리와 정재형을 MC로 내세웠으나, 심야 시간대 편성돼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했다. 이로 인해 이 프로그램은 방송 시작 8개월 만에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한편 ‘유앤아이’의 후속프로그램은 아직 미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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