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사용자환경(UX) 중심으로 마케팅...10월 중순부터 방영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LG전자(대표 구본준)는 5인치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 2'의 광고모델로 손연재 선수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손연재 선수의 발랄한 이미지와 사랑스러운 연기가 옵티머스 뷰 2의 아담한 디자인, 새로운 사용자환경(UX)과 조화를 이뤄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손연재 선수를 통해 쉽게 즐길 수 있는 LG전자의 창조적 UX를 회사측은 부각시킬 예정이다. 손연재 선수가 출연하는 TV 광고는 10월 중순부터 방영된다. LG전자는 TV 광고 런칭에 맞춰 핑크색 옵티머스 뷰 2도 출시할 예정이다. 옵티머스 뷰 2는 지난 9월말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됐으며 'Q 슬라이드', 'Q트랜스레이터' 등 창조적 UX가 탑재됐다. 이 제품은 전작 옵티머스 뷰의 4대3 화면비를 이었다. 좌우, 상하의 베젤을 얇게 만들어 제품 전체의 세로, 가로 길이는 전작보다 각각 약 7mm, 약 5mm 줄었다.마창민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마케팅담당(상무)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지만 없으면 불편한 실용적인 UX를 새 광고 모델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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