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홍명보감독과 축구 꿈나무들의 만남' 주최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현대카드는 오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과 풋살경기장에서 '홍명보장학재단과 함께하는 현대카드 키즈 사커 매치 0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현대카드 키즈 사커 매치'는 현대카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홍명보장학재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유소년 축구대회다.이번 대회에는 10세 이하 유소년 축구클럽 8개팀, 7세 이하 8개팀 등 총 16팀이 초청돼 그룹별 본선을 치른다. 홍명보 감독의 원포인트 레슨을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포토 존, 우승팀 맞추기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홍명보 감독은 "여러 유소년 대회 입상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축구 꿈나무들이 대거 참여해 지난해보다 더 높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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