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북한과 일본이 고위급 당국자 회담을 준비 중이라고 일본 교도통신이 9일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통신은 양측이 이르면 10월 중순 중국 베이징에서 만날 것으로 보이며 이번 회담에서 납북자 송환 문제가 논의될 지 주목되고 있다고 전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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