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전국 대체로 맑음…서울 낮 23도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7일 전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6일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동해안 지방은 지형적인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고,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새벽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고 밝혔다. 서해안과 내륙 일부 지방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덧붙였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관령이 6도, 서울 13도, 부산 16도 등으로 6일보다 3~4도 낮고, 낮 기온은 서울이 23도, 부산이 24도 등 일교차가 크게 날 전망이다. 바다 물결은 남해 동부 먼 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 바다, 동해 남부 먼 바다에서 오후 2.0m~3.0m로 높게 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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