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시음행사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의 공식 와인으로 선정된 '베린저'가 이달 7일까지 대회 현장에서 소비자 대상 와인 시음행사를 펼친다고 나라셀라가 5일 밝혔다. 베린저는 연간 판매량이 9600만 병이나 되는 인기있는 와인이다. 지난 2010년부터 미국 PGA 골프 투어에서도 공식 와인으로 선정돼 유명세를 얻었다.이상돈 베린저 한국 법인 트레져리와인 지사장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개인 이름을 건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에 공식 와인으로 선정되고 소비자들에게 와인을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한국에서도 골프와 함께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와인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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