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삼성전자가 외국인의 적극적인 '팔자'세를 앞세워 4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전 9시5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2만3000원(1.68%) 내린 134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CS, C.L.S.A, 모건스탠리 등에서 '사자'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UBS,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CS 등에서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외국계는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현재 순매도 합은 9780주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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