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암스 연방은행 총재 '미국 경제 심각한 위기에 직면'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의 존 윌리암스 총재는 "미국 경제와 금융시장이 2007~9년 경제 위기 이후에도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그 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그는 록펠러 재단과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이 함께 여는 행사장에 참석해 "지난 3년간의 경제회복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미국인들이 실업상태에 빠져 있으며,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나주석 기자 gongg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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