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돌발 사고…지퍼 터진 채 '저질댄스' 깜짝

노홍철 돌발 사고, 속옷 노출?

노홍철 돌발 사고(출처: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승부의 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노홍철(33)이 바지가가 찢어지는 돌발 사고에 의연하게 대처해 화제다.노홍철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승부의 신'에서 가수 싸이의 '뮤직비디오' 속 안무를 선보이던 중 바지 지퍼 부분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를 본 MC 김용만은 노홍철에게 "바지가 찢어졌다면서요? 어디 한 번 보자"고 놀려댔고 관객들 역시 "보여줘!"라고 외치며 분위기를 띄웠다. 그러자 노홍철은 짐짓 태연한 표정으로 "정말 보여줘도 되냐"고 물은 뒤 관객들을 향해 다시 한 번 저질댄스를 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이 과정에서 노홍철의 속옷이 살짝 노출되기도 했으나 네티즌들은 "국민 저질이 흥해라", "프로답고 좋네요", "너무 쿨한 노홍철 덕에 한참 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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