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외환선물은 다음달 12일부터 3차례에 걸쳐 '해외통화선물 실전투자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유로화, 엔화를 비롯한 주요 통화와 계약당 50만원 이하의 비교적 소액으로 거래할 수 있는 마이크로 통화, 지수선물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상황별 투자전략 제시 및 향후 가격전망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교육은 10월12일 서울 여의도 외환선물 본사 7층, 10월26일 강남(강남역 토즈), 11월2일에 신촌(신촌역 토즈)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 외환선물 관계자는 "최근 해외 선물거래소인 CME의 증거금율 인하로 거래 편의가 제고됐다"며 "이번 교육이 해외선물 거래에 관심 있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 및 기타 문의는 외환선물 홈페이지(www.kebf.com) 또는 개인영업본부(02-3770-4404~4412)를 통해 할 수 있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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