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상장 첫날 하한가로 떨어지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룬 모다정보통신이 상장 이틀째는 상한가로 치솟았다. 26일 오전 9시49분 현재 모다정보통신은 전일 대비 1130원(14.93%) 오른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91년 설립된 모다정보통신은 초고속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해주는 무선데이터통신 단말기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540억원, 당기순이익 65억원을 기록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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