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로에서 캐주얼한 디자인의 '플렉스1.5' 골프화(사진)를 출시했다. 중저가 라인이다. 필드는 물론 연습장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직영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제품이라 품질 보장도 확실하다. 미국 맥넬사의 챔프 스팅거 스파이크를 장착했다. 안정된 보행과 편안함, 실전라운드에서는 특히 높은 접지력으로 견고한 하체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경사면이나 깊은 러프, 젖은 잔디 등 어떤 라이에서도 스윙의 동력이 된다. 챔프 스트리트 스파이크도 준다. 교체하면 일상생활 속에서도 신을 수 있는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로 변신한다. 남성용은 화이트와 블랙 기본 색상에 포인트 컬러를 추가했고, 여성용은 화이트 바탕에 포인트 컬러를 추가한 2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대리점이나 골프용품점, 또는 잔디로닷컴(www.jandiro.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다음달 말까지 구매하면 챔프 다용도렌치와 플라이 롱티, 스파이크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증정한다. (02)2690-900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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