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한국암웨이가 후원하는 암웨이갤러리에서 26일부터 11월 13일까지 ‘사시산색展 ? 치유, 나를 찾는 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사시산색(思時山色)전에서는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작가들의 독창적인 산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이번 전시회는 산수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독특한 작업방식으로 화제를 모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태균, 임희성, 장태영, 허준 등 총 4명의 작가 초대전으로 진행된다. 산수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해석을 통해, 더욱 깊고 아름다운 자연의 세계를 그리고자 했던 작가들의 풍부한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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