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LG전자가 3분기 실적 우려감에 하락세다. 25일 오전9시42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2700원(3.66%) 내린 7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내림세로 CS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몰리고 있다. 이날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TV 마진 하락으로 LG전자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2조2000억원, 영업이익 1560억원으로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편 LG전자는 오는 26일부터 스마트폰 '옵티머스G'를 국내 통신사 대리점 등에서 판매한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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