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합동투자설명회 창원서 개최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국토해양부는 오는 25일 경남 창원시컨벤션센터(CECO)에서 혁신도시 투자활성화를 위한 합동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는 전국 10개 혁신도시 관계자가 시·도별 산학연 기관 및 기업 임직원 200여명을 초청해 사업 진행상황과 투자 유인방안을 제시한다. 설명회 이후에는 혁신도시 투자 관심 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개별 상담코너가 개설된다.설명회에 앞서 컨벤션센터 세미나실에서 국토부 관계자와 해당 지자체 관계자가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 활성화 논의를 위한 간담회도 연다.혁신도시조성사업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에 있는 147개 공공기관을 지방 10개지역에 이전하는 사업으로 지난달 말 현재 부지공사 90.4%, 상수도공사 94.5%의 공정률을 보이는 등 인프라 조성사업이 올해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국토부는 오는 10월부터 혁신도시별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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