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양성평등 포럼
지난 6월에는 130여명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교육을 진행, 정책결정 및 절차에 있어 성차별적 원인들을 고민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했다.이달 중으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주류화 정책과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을 해 양성평등에 대해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또 실제 정책대상과 사업추진방법 측면에서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참여 통로가 절실하다는 판단에서 구는 지난 3일 구의원, 여성단체 및 전문가, 과제 추진 담당자 등 지역사회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모여 성별영향분석평가 사업을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모니터링은 자치구 성주류화 지역거버넌스 체계구축을 위해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에서 제안, 도봉구가 시범구로 참여하게 된 것.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