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결혼 소감 '10년 넘기면 안될것 같아'

(출처 : 라엘웨딩)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성 듀오 애즈원(As One) 멤버 크리스탈이 10년 인연과의 결혼소감을 전했다.크리스탈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워커힐 호텔에서 매니저 조민철 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크리스탈은 "4시간 정도 잔 것 같다. 10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는데 10년을 넘기면 안 될 것 같아 드디어 결혼하게 됐다"고 들뜬 마음을 전했다.그는 "정말 자상하고 항상 나에게 힘이 돼 주는 사람이다. 나에게 나무 같은 사람이 될 것 같다"며 "주변 친구들이 많이 부러워한다.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꾸리겠다"고 덧붙였다.크리스탈의 결혼식에는 방송인 박수홍이 사회를 봤으며 애즈원 멤버 민과 가수 제이, 리사, 박소현, 황우슬혜, 김조한, 안선영, 팬텀 등이 자리를 빛냈다.한편 애즈원은 지난 1999년 데뷔해 '너만은 모르길', '원하고 원망하죠' 등의 노래로 인기를 끌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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