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최재원 '2020년 글로벌 1위 배터리업체 되겠다'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사진 왼쪽)과 SK이노베이션 구자영 사장(우측에서 세번째)이 18일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서산 공장 준공식 후 SK이노베이션이 생산한 전기차용 배터리를 보고 있다.서산공장은 23만1000㎡부지에 전지동, 포메이션(Formation)동, 팩(Pack)동 등 3개동이 들어섰다. 배터리 제조의 필수 요소인 전극, 셀, 팩의 일괄 양산시스템에 200MWh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20kWh급 순수전기차 1만대에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최 부회장은 이날 "서산 공장을 중심으로 전 세계 각지에 배터리 양산 체제를 구축해 2020년 글로벌 시장 1위를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은정 기자 mybang2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