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기자
▲청정원 맛선생 100% 원물 2종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대상 청정원이 '맛선생' 100% 원물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소고기와 해물 두 가지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소고기, 멸치, 새우, 다시마 등의 자연 재료 그대로를 가정에서 하는 방식처럼 빻고 다져 만든 제품이다.자연재료 함량을 각각 소고기 97%(정육기준), 해물 52%(건물기준)로 증가시켜 원물 고유의 자연스러운 맛과 향을 풍성하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문길병 대상 청정원 맛선생 담당자는 "국내 최초 자연재료 조미료인 맛선생에서 100% 원물 신제품 출시로 그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자 한다"며 "건강식당, 저나트륨 식단을 지향하는 최근 소비자 트렌드와 정부의 나트륨저감화 정책에 부합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한편 맛선생은 제품 구매에 관계없이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청정원 홈페이지에서 11월 30일까지 순금 최대 1000돈을 내건 '황금스푼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