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클베리핀' 한국대표 밴드로 '한중수교 20주년' 축제 참가

중국 밴드 '플라스틱 초콜릿'과 합동공연 펼쳐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한국의 대표적인 '인디 1세대' 밴드 '허클베리핀'이 오는 21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 세기광장에서 진행되는 '한중수교 20주년기념 2012한국문화관광축제'의 한국의 대표밴드로 참가하게 됐다.이번 축제에서 '허클베리핀'은 1500명 규모의 중국 최대클럽인 상하이 마오(MAO) 클럽에서 중국 최고 밴드인 '플라스틱 초콜릿(Plastic Chocolate)'과 합동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플라스틱 초콜릿'은 데뷔 7년차로, 중국을 대표할만한 1세대 밴드다.문화체육관광부는 '허클베리핀'을 대표밴드로 선정한 이유로 "허클베리핀의 공연은 역동적이며 강렬하고 특히 보이스와 메시지가 중국대륙의 현지인들에게 강한 호소력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이번 축제는 매년 9월부터 한달 간 열리는 '상하이 국제 관광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가수로는 정엽이 대표로 참가하며, 이들의 공연은 상하이 대표 방송국인 SMG방송을 통해 한중수교20주년 기념 특별방송프로그램 코너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허클베리핀은 현재 62주간의 어쿠스틱 공연프로젝트를 자신들이 운영하는 홍대의 바 샤(Sha)에서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해 발매한 5집 앨범 '까만타이거'는 최근 8월말 다음(Daum)에서 진행한 이메진어워드 노미니대상으로 올해의 앨범으로도 선정됐다.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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