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10-1번지···25일까지 회원사 대상 사업참여자 신청접수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가 오는 25일까지 판교테크노밸리(A-1-1블럭) 잔여구좌를 선착순 모집공고해 접수받는다. 이노비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경기도에서 모집한 판교테크노밸리 A-1-1블럭의 공모사업에 SKC&C컨소시엄이 선정됐으며 올해 8월 착공해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 중 일부 지분(분양면적 약 1044.6㎡ 규모)에 대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해당 블럭 위치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10-1번지다. 공급예상가는 건물공급면적 기준 3.3㎡당 700만원 내외(투입원가)이며 사업비는 자기자본 34%, PF 66%로 조달할 계획이다. 준공 후 10년간 전매가 금지된다. 입주 개시 예정일은 2014년 3월이다. 참가 희망 사업자는 참여의향서 등 관련서류를 작성해 이메일(jgkim@meconomics.co.kr)로 문의 및 신청접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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