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코리아의 CX시리즈 피아노 중 하나인 C7X 그랜드피아노.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악기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후쿠토메 히토시)는 13일 'CX 시리즈' 그랜드피아노 6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프리미엄 그랜드피아노 'C 시리즈'를 개선한 모델로, 일본 야마하 설립 125주년을 맞이해 출시됐다. 야마하의 콘서트용 그랜드 피아노가 자랑하는 특성을 그대로 물려받아 풍부한 공명을 내며, 민감한 반응과 풍부한 음색을 제공한다. 아마추어부터 숙련된 아티스트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연습실이나 중소규모의 콘서트홀에서 사용할 수 있다. 후쿠토메 히토시 야마하코리아 대표는 "이번 CX 시리즈는 야마하의 설립 125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 축적된 지식과 기술,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며 "최고의 품질을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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