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돼지껍데기가 동안 유지 비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탱탱한 동안 피부의 비결로 '돼지껍데기'를 들어 화제다.카라는 지난 1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미투데이를 통해 50분간 팬들과 라이브채팅을 진행했다. 이 이벤트는 5명의 멤버들이 돌아가며 10분씩 채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채팅에서 한 팬이 피부관리 비법을 묻자 한승연은 "피부관리는 (돼지)껍데기"라고 답했다. 한승연은 또 "신곡 판도라의 후반부 고음 애드립을 삼겹살 먹은 후 녹음했다"며 남다른 돼지고기 예찬론을 펼쳤다. 돼지껍데기는 단백질과 콜라겐이 다량 함유돼 있으며 당질이 포함되지 않은 식재료다. 피부를 윤택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팝스타 비욘세는 2007년 잡지 인터뷰에서 "탄수화물이 적은 돼지껍데기에 초콜릿이나 과자를 싸먹는 다이어트법으로 22㎏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말하기도 했다.다른 멤버들 역시 자신만의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구하라는 "한번에 수분크림 반통을 다 바른다"는 다소 엽기적인 비법을, 니콜은 "계란 흰자 팩, 트러블 부위에는 꿀을 바른다"고 상황별 관리요령을 소개했다.한편 카라의 채팅 이벤트 공지가 뜨자 6일만에 7000여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려 이들의 인기를 증명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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